Page 85 - 우리는 민원담당 입니다.
P. 85

지고  막상  해결되는  일도  없다.  결국  내  앞에  앉은  사람이  내가
             상대할  민원인이든지,  반대로  나를  상대할  업무담당자이든지  나의

             친절한  말이  서로를  웃게  만든다는  것임을  느꼈다.
                 또다시  시작되는  하루,  ‘오늘도  친절히’  전보다  더  크고  힘차게

             외쳐본다.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수기모음•75
   80   81   82   83   84   85   86   87   88   89   9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