보는 일이다. ‘귤이 회수를 건너면 탱자가 된다.’는 말이 있다. 보조금을 누가 어디에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귤이 되거나 탱자가 될 수도 있다. 거창하게 농업의 미래를 운운하고 싶지는 않다. 다만 농촌이 보다 풍요롭고 정감 있기를 희망해 볼 뿐이다. 62•2020년 농관원 민원 수기 모음집